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것들

말 그대로 부자가 될 수 있는 노하우들을 집약한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부자가 될 수 있는 5가지 비결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생각, 습관, 법칙, 지혜, 지식입니다. 저자는 3년 동안 1만권의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원리를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신을 부자로 만드는 생각

"부자가 되겠다고 선언하면 당신은 부를 끌어당기게 된다." - 마크 빅터 한센-

부는 당신의 생각에서 시작된다.

"부자를 만드는 것은 통장 잔고가 아니라 생각의 차이다." - <온! 리치>, 폴 매케나-

지금 당신이 가난하다면 그 이유는 당신의 생각이 가난하기 때문임. 모든 부유함은 정신에서 창조된다.

가난한 사람들은 언제나 돈을 zero-sum game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남의 것을 빼앗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들은 돈을 아껴야만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돈을 잃을까봐 언제나 노심초사하고, 구두쇠가 되거나 인색한 사람이 되기 십상이다.

부유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돈을 버는 비결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부는 zero-sum game이 아니라 positive-sum game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노력에 따라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이 사회의 부의 총합을 늘어나게 해서 더 부유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돈은 무한하게 벌 수 있다고 생각하며, 게임을 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여럿이 가질 수 있는 돈이 그 만큼 많아진다고 생각한다. 

 

부자들은 부의 초기 온도가 높다.

 

부자가 되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과학이다.

 

부의 원천은 창의적인 상상력이다.

 

부를 끌어당기는 것은 보이지 않는 시스템이다.

 

부를 끌어당기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법.

 

당신을 부자로 만드는 습관

 

습관은 무엇이든 할 수 있게 해 준다.

 

최고의 절약은 두 세 배 더 버는 습관이다.

 

부자와 빈자의 숨길 수 없는 차이는 습관이다.

 

습관은 절대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부자에게는 부자의 습관이 있다.

 

당신을 부자로 만드는 법칙

"대담한 삶은 오래 가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조심스러운 삶은 삶이 아니다." -리처드 브랜슨-

 

부자들은 모두 무엇인가에 미쳤다 -불광불급의 법칙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모두 제각각이다." <<안나 카레리나>>, 톨스토이

"죽든가 살든가 죽을 때까지 한다."

'반드시 해낸다.', '죽을 때까지 한다.' 자신이 하는 일에 완전하게 미치는 것! 이것이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법칙이다.

"Just do it" 정신

 

부자들은 모두 크게 생각한다 - 씽크 빅의 법칙

대부분의 수익은 안정과 노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위험과 모험에서 나온다는 세상의 이치

크게 생각하는 것은 

1. 남과 다른 탁월한 방법을 생각해내고 그것을 실천하여 부자가 되고 성공한다는 것을 의미

크게 생각하기 위해서는 과감해져야 한다. '영광의 순간을 경험하고 싶다면 과감해져야 한다. 설령 실패하더라도 어정쩡한 삶을 산 이들보다 훌륭하다.' -테오도어 루즈벨트-

'크게 생각한다는 것'은 뉴질랜드에서 겨울이 오기 직전에 양털을 깍는 것과 같다.

2. '크게 생각하여 스스로 벼랑 위에 자신을 세우는 법칙'

이 세상을 바꾸거나 당신의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당신의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그것도 가능한한 가장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3. 불가능이란 없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긍정을 넘어 반드시 해낸다는 것. 크게 생각하는 풍요로운 생각과 우리의 행동이 결합될 때 부의 폭발이 일어나게 된다.

4. 돈에 관련하여 인생을 길게 내다보는 안목을 의미 (장기적인 부의 축적)

 

부자들은 모두 꿈과 목표가 있다 - 꿈과 목표의 법칙

"꿈이 있으면 행복하고 꿈을 성취하면 위대해진다."

 

'작은 생각이 작은 사람을 만든다.' -빅토르 위고-

 

부자들은 모두 기회를 잘 잡는다 - 기회포착의 법칙

미래는 기회를 잡는 사람이 주도한다. <<메가트렌드>> 존 나이스비트

새로운 발견 -> 새로운 부의 창출, 기회란 스스로 창출하는 것

'평생 우리는 사는 방법을 배워야 하듯, 평생 우리는 기회를 창출해내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세네카-

평생 절호의 기회는 세 번 정도 온다고 하지만 부자들은 평생 끊임없이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안다.

기회를 잘 포착할 수 있는 능력은 부자가 되는 능력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지만 정작 수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다가온 기회조차도 잘 발견하지 못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며 이것은 기회를 포착해 낼 수 있는 혜안이 없기 때문이다.

"인생에 있어서 기회가 적은 것은 아니다. 그것을 볼 줄 아는 눈과 붙잡을 수 있는 의지를 갖출 때까지 기회는 숨어 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운명의 열쇠를 이미 가지고 있다." -로랜스 굴드 Laurence M. Gould-

최악의 상황이 되었을 때 평범한 사람들이 가지게 되는 절박함은 결국 그러한 눈을 뜰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자신을 스스로 내몰게 된다. 절박함은 결국 위기를 만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절박함은 우리로 하여금 초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 주고, 기회를 볼 줄 아는 눈을 뜨게 해 준다. 그 결과 위기가 곧 기회(가난을 벗어나 부자로 전환되는 시작점의 상황)가 되는 것이다. 인간은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위기의 순간에 가장 높게 비상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할 수 있게 된다.

'천재는 재능이 아니라 절망적인 처지에서 만들어내는 돌파구다' -사르트르-

새로운 발견은 기존의 것을 보면서도 새로운 시선으로 새로운 사실을 새롭게 발견하는데 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남과 다른 시선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남과 다른 차별화를 추구해야 한다. 남과 달라질 때, 즉 자기만의 길을 갈 때 부자가 될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중에 하나가 자기 성공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 + 적극적인 마음의 준비

"누구나 부자가 될 수는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하다.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서 당신은 반드시 적극적인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나폴레온 힐-

 

부자들은 모두 인생을 스스로 만든다 - 인생창조의 법칙

"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이 바라는 환경을 스스로 찾는 사람이며 만약 발견하지 못할 경우에는 스스로 그것을 만드는 사람이다." - 조지 버나드 쇼-

부자들은 모두 자신의 환경을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로 삼을 줄 아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이 어떠한 것이더라도 자신의 인생을 재창조하는 데 그것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들인 것이다.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주도적으로 인생을 살면서 인생을 재창조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인생 창조'의 법칙이다. 인생 창조의 법칙의 핵심은 주도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원하는, 누군가의 지문이 많이 묻어있는 그런 삶은 껍데기 삶에 불과하다.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한다.

<<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 : 억만장자 중에 상당수는 대부분 생활고를 겪으면서 살았던 사람들

 

부자들은 모두 원칙과 정도를 가지고 있다 - 원칙과 정도의 법칙

"돈을 모으려면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 있고 정도가 있다." -대학-

절대로 돈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 돈은 목적이 아니라 우리가 열심히 살고 잘 살았기 때문에 얻게 되는 부산물.

창업보다 수성이 더 어렵다. '부자 3대를 못 간다'

<<경주 최 부잣집 300년 부의 비밀>>, 전진문, 36~37쪽

첫째,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은 하지 마라.

둘째, 재산은 만 석 이상 지니지 마라. (지나친 욕심은 부리지 말고 인간의 도리를 다하라)

셋째, 과객을 후하게 대접하라.

넷째, 흉년 기에는 땅을 사지 마라.

다섯째, 며느리들은 시집온 후 3년 동안 무명옷을 입어라.

여섯째, 사방 백 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최진립의 유훈

"가문과 나라를 지키면서 부단히 학문하기에 힘써라. 학문이 없이는 밝음이 없고, 밝음이 없는 어둠의 생활은 뭇 짐승의 삶과 무엇이 다르겠느냐. 그러나 벼슬을 목적으로 학문을 하지 마라. 뭇 사람들과의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원만하게 벼슬자리를 수행하기란 지극히 어렵다. 사람이 왕후장상의 아들로 태어나지 않은 이상 권세와 부귀를 모두 가질 수는 없다. 권세의 자리에 있음은 칼날 위에 서 있는 것과 같아 언제 자신의 칼에 베일지 모르니 ...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의 벼슬은 하지 마라."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철저하게 신용사회이기 때문에, 신용과 책임이라는 원칙을 철저하게 지킬 수 없는 사람은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

탈무드 1. 정직하라 2. 남들에게 대접받기 원하는 것처럼 남들을 대접하라.

의외로 부자들은 겸손하고 정직하고 예의 바르다. 다시말해, 겸손과 정직과 예의 바름과 친절과 같은 삶의 중요한 원칙이 그들을 부자로 만들어 주었던 것이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Good to Great>>의 저자 짐 콜린스는 수많은 좋은 기업들이 왜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하지 못하고 그저 좋은 기업으로 남아 있는지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하고 분석한 결과 가장 큰 원인은 '자만'이었다. 그 말은 '현재의 좋은 삶, 좋은 직장, 좋은 회사, 좋은 기업에 스스로 만족한다.'는 것이다.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이다.'라는 놀라운 진리에 대한 깨달음

짐 콜린스는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을 가능하게 해 주고, 그것을 이끌어낸 위대한 경영자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그들은 모두 겸손과 정직과 예의 바름과 친절이라는 원칙을 변함없이 준수하는 그런 겸허한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발견

워렌 버핏 : 원칙과 정도를 걷는 투자자 (확고한 투자 원칙)

"만약 당신이 산 주식을 10년 동안 가지고 있을 만반의 준비를 하지 않았다면, 그것을 10분도 지니고 있을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잘 아는 종목에만 투자하고, 그것을 오래 가지고 있는 것. 가장 간단한 투자 이념이 가장 많은 돈을 벌어다 주는 것.

투자이념 : 간단한 것을 추구하고, 복잡한 것을 피하라. "적당한 시기에 우수한 주식을 골라 투자한 뒤 오랫동안 보유하는 것이 바로 투자 비법이다."

원칙과 정도가 있어야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고 휘둘리지 않으면서 살아갈 수 있고 자신의 돈을 지켜낼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을 쫒아서 그 일을 한 것이 아니라, 가치를 창출하고ㅜ,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 그 일을 했다.

<<잘 벌고 잘 쓰는 법>> 랜들 J. 커크

"올바른 일을 올바른 방법으로 추구할 때만 돈이 들어온다."

 

당신을 부자로 만드는 지혜

"만약 당신이 어떻게 소비를 줄이고 어떻게 많은 돈을 벌 수 있는지를 잘 알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막대한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벤저민 프랭클린-

 

부자와 많이 어울려라

부자와 어울리게 되면 부자들이 평소에 하는 생각과 행동과 말과 스타일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다.

근묵자흑(近墨者黑) : 먹을 가까이 하다 보면 당신도 모르게 검게 된다.

<<순자(筍子>>의 <권학(勸學)>편에 나오는 '마중지봉(麻中之蓬)' : 쑥은 원래 곧게 자리지 못하는 식물이지만 꼿꼿하게 위로 자라는 삼밭에서 자라게 되면 붙들어 주지 않아도 곧게 자란다.

 

부자들에 대한 책을 엄청나게 많이 읽어라. 부자들의 대해 알고, 생각과 행동, 말과 스타일에 대해 알고 공부해야 한다.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 순간 부자와 같은 생각을 하고 말을 하고 행동을 하게 된다.

'사람은 두 가지 방식으로 배운다. 하나는 다른 사람을 통해, 다른 하나는 책을 통해서다.' - 퀀텀 펀드, 짐 로저스-

"당신이 부자가 되기 원한다면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을 찾아서 그 사람이 하는 대로 따라서 해라." - 폴 게티 -

 

"겉모습은 실제로 힘을 발휘한다. 부자처럼 입어라. 그러면 사람들이 당신을 부자로 생각하고 그렇게 대우할 것이다. 스타일과 품위와 부자들의 드레스 코드를 배워라. 가난하게 보이면 가난한 대접을 받는다. 하지만 화려한 치장은 금물이다. 잘나가는 스타들이라면 몰라도 당신은 안 된다. 나도 안 된다. 우리가 추구할 것은 절제미다. 전통, 품격, 단아, 스타일, 정결, 깊고 세련된 멋. 강하고 자신감 있게 보여라." 리처드 템플러 Richard Templer, <<부의 잠언>>, 61쪽

부자들과 많이 어울릴 때 우리는 부자들이 알고 있는 돈 버는 원리들, 성공하는 비결 등을 가장 가까이서 확실하게 배울 수 있다.

 

"파는 기술은 부의 토대다. 어떤 일을 하든지 돈을 벌려면 늘 무언가를 팔아야 한다. 기술을 팔고, 물건을 팔고, 아이디어를 판다. 팔지 않고는 돈을 벌 수 없다. 무엇을 어떻게 파느냐, 이것이 돈을 버느냐 마느냐를 결정한다. 이 단순한 사실을 부자는 알고, 가난한 자들은 모른다. 팔아라.

- 당신 자신과 당신의 능력을, 기술, 자질을

- 잠들어 있는 순간에도 무언가를

-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고 들어본 적도 없는 나라에서도

- 다른 사람을 통해서, 다른 누군가가 당신을 위해

- 생산단가는 아주 낮지만 짭짤한 수익을 주는 것들을

- 당신을 위해 다른 사람들이 자금을 대고 생산하는 것들을

- 99%의 가정이 쓰고 있는 것들을

- 저장하고 운송하고 쌓아두기 쉬운 것들을"

리처드 템플러 Richard Templer, <부의 잠언>, 110쪽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연은 바람을 탈 때가 아니라 거스를 때 가장 높이 올라간다.' - 윈스턴 처칠-

역풍을 두려워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그러한 변화가 연을 더 높게 날게 해 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역경을 이겨내기 위해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자신을 혁신하고, 날마다 새롭게 바꾸는 자들만이 눈부신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부자들은 모두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습관부터 바꿔라>>

"기원전 3세기경, 지구촌에는 대 토목공사가 두 군데서 진행됐다. 한 쪽은 진나라의 만리장성이었고 다른 한 쪽은 로마의 가도 공사였다. 둘 다 대규모 공사였지만 만리장성으로 외부와 담을 쌓은 진나라는 곧 멸망하였고 길을 낸 로마는 천년제국을 이루었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처럼, 변화 속에 새로운 기회들과 위기들이 뒤섞여 있는 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를 두려워 하는 사람은 어떤 기회도 얻지 못하지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수많은 새로운 기회와 만날 수 있게 된다.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고,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톤유쿠크'의 비석-

"내 자손들이 비단옷을 입고, 벽돌집에 사는 날 내 제국이 망할 것이다." - 칭기즈칸-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자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과 부자가 된 사람들은 몇 번의 실패로 주저 앉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그들은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지혜를 가지고 있다. 실패가 자신을 평가하고 자신의 가치를 나타내 주는 것이라고 절대로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실패가 좀 더 나은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 주며, 모든 실패에서 성공했을 때 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울 줄 아는 지혜를 가지고 있다.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지혜는 수많은 실패에도 불구하고 도전하고 또 도전할 수 있는 지혜이다. 도전은 용감하고 대담한 사람들만이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지혜가 있어야만 할 수 있다.

 

"성공에는 분명한 법칙이 있다. 그것은 도전에서 시작된다. 도전하는 삶은 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시도는 항상 신선한 자극을 준다. 적당히 사는 인생은 적당한 대우 밖에 받을 수 없다. 평범을 단호하게 거부하고 스스로 환경을 만들어 나가라.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전부 쏟아 부어 일하라. 자신이라는 존재를 세상에 드러내고 내 인생을 일으켜 세우려는 강한 각오와 열의로 시작하라." <<명품 인생을 만드는 10년 법칙>>, 공병호

 

문제는 똑같은 환경, 엇비슷한 능력과 기술을 가진 두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은 도전을 포기하지 않지만 어떤 사람은 쉽게 포기하고 만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은 결국 지혜이다. 지혜는 사고의 틀, 환경의 틀, 실패의 틀에서 자신을 과감하게 벗어날 수 있게 해 준다. 지혜가 없는 경우에는 자신의 환경과 실패의 틀 속에 매몰되어 그곳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이것은 '학습된 무기력'과 같은 원리이다.

 

"부자와 빈자의 기본적인 차이는 '생각하는 방식'에 있습니다. 부자는 도전적이고, 창조적으로 사고를 합니다. 빈자는 수동적이고, 답습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수백억 원의 재산가였다가 한 번의 실패로 손 안의 거의 모든 재산을 날려도, 수 년 후에 더 크게 일어서서는 오히려 수천억 원의 재산을 보유하는 부자들이 세계에는 맣이 있습니다. 부자는 핑계를 대지 않습니다. 감각적으로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을 섬광처럼 실행에 옮깁니다. 남의 눈치를 안 보고, 이거다 싶으면 바로 달려듭니다. 가정의 생활비만 남겨두고는 가진 것의 모두를 배팅하는 배짱이 있습니다. 만약, 재산이 없으면, 없는 대로 빌려서 투자에 들어갑니다." 부자학연구학회, <<부자의 생각은 당신과 다르다>>, 6쪽

 

"나는 가슴이 이끄는 대로 살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상상한 것을 현실로 만들어 놓는다. 내 꿈과 열정에 솔직한 것, 그것이 내 삶이고 경영이다." -리처드 브랜슨-

 

"만일 포브스 400대 부호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원칙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리스크 감수다. 상속받은 재산이 없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높은 위험을 무릅쓰고 모험을 시도하는 것이다. 포브스 400 부자들이 대부분 카드놀이와 포커의 고수들이라는 사실에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헤지펀드의 황제 스티브 코헨은 고등학교 다닐 때 밤을 새우며 포커를 쳤다. 언론 재벌 존 클러지는 대학 시절을 포커와 함께 지낼 정도로 포커광이었다. 서로 닮은 데라고는 별로 없지만 미국 역사상 가장 부유한 두 사람으로 손꼽히는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도 모두 포커와 브리지게임을 좋아한다. 대다수의 포브스 400부자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때는 수차례에 걸쳐 높은 위험을 감수하기도 한다." <<리치 THE RICH>>, 63~64쪽

 

성공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을 줄 알아야 하고, 위험을 잘 관리할 줄 알아야 하고, 무엇보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실패하면 완전히 파산하거나 죽을지도 모르는 그런 거래를 연이어 하면서도 편하게 밤잠을 자면서 지낼 수 있는 이유는 실패의 두려움을 압도할 만큼 성공과 자신에 대한 흔들림 없는 큰 확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뇌를 강화하고 뇌를 잘 활용한다

<<부자가 되는 뇌의 비밀>>, 유상우 박사

부자와 일반인의 차이는 바로 '뇌', 부자들은 배외측 전전두엽을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하는데 뛰어나다. 부자들은 패턴화 사고, 자동 사고, 감정 조절 능력 측면에서 일반인과 다르며, 그러한 뇌 활용의 차이 정도가 부자와 일반인을 가르는 잣대가 될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부자들은 규칙을 잘 찾는 경향이 있다. 즉 그들은 공부를 통한 학식을 많이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그것과 함께 숨어 있는 패턴을 잘 발견함으로써 세상과 사회의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혜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혜안은 결국 뇌의 활용에 달려 있다.

 

"부자들은 패턴화를 잘 한다. 내가 참여한 부자와 뇌의 상관관계를 밝히는 실험에서도 부자들은 뛰어난 패턴화 능력을 보였다. 나는 부자와 일반인의 패턴화 능력을 파악하기 위해서 피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고 카드 분류 검사를 비롯해 게임 형식의 다양한 테스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부자들은 빠른 속도로 패턴을 파악했으며 새로운 규칙이 적용돼도 민첩하게 적응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 반면 일반인은 처음에는 게임 패턴을 잘 파악하다가도 규칙이 바뀌면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계속 실수를 반복했다. 또한 '될 때까지 한다'는 식으로 한 번 정한 규칙을 바꾸려 하지 않았다. '될 때까지 한다'는 성질을 '보속성(保續性, perseverance)'이라 하는데, 이는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쓸데 없는 고집이다. 가령 옷을 입었는데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고 하자. 옷을 바르게 입으려면 첫 단추부터 다시 제대로 끼워야 한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아무리 아래 단추를 바꿔 끼워도 옷을 바르게 입을 수 없다." 유상우 , <부자가 되는 뇌의 비밀>, 87~88쪽

 

하루 3분씩 간단한 셈을 2개월간 꾸준히 연습하면 기억력과 인지력 같은 뇌의 기본 능력이 20~30% 정도 향상 될 수 있다. 우리의 뇌는 우리의 환경에 대해 반응을 하고, 그러한 뇌의 반응은 결과적으로 우리의 이성적인 판단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즐겁고 유쾌한 마음을 항상 유지하는 것이 뇌에서 좋은 호르몬이 분비될 수 있도록 해 주는 최고의 방법이므로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우리 주위에 보면 냉철하면서도 평상심을 항상 유지하며 여유가 잇는 사람들이 주식이나 부동산 거래도 잘하고, 돈도 잘 버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들은 알게 모르게 자신의 뇌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며 강화시켜 나간 사람들이다. 물론 뇌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고 뇌를 강화시킨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부자가 될 수 있는 훌륭한 요건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부자들은 항상 빠른 판단력과 결단력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뇌를 강화하고 뇌를 잘 활용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신경 가소성 neuro plasticity' 혹은 '시냅스 가소성 synaptic plasticity' : 인간은 평생 머리가 점점 더 좋아질 수 있다는 이론

 

어떻게 하면 머리가 더 좋아질 수 있을까? : 더욱 많은 경험, 다채로운 경험, 풍성한 경험, 도전적인 경험, -리처드 레스탁 Richard Restak-

뇌 강화법 : 1. 신체 장기 중 잘 사용하지 않는 부분을 자주 사용하고 활용하라. 2. 엄청나게 신나는 일이나 놀이를 자주 해 보라. 3. 독서와 공부

 

없어지지 않는 재산을 모아라

재산 1. 사용하면 없어지는 재산 : 돈

재산 2. 사용해도 없어지지 않는 재산 : 소재를 찾아내는 작가의 지혜

 

진정한 부자는 그들만의 특별한 재주, 재능, 기술, 노하우, 축적된 경험들이 아무리 사용해도 사라지지 않는 재산이다.

더 부유해지고,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능력과 품성과 영향력을 키우고, 엄청난 유산을 남기고, 다양한 수입원을 만들어 오랫동안 유지되는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싀스템을 만드는 사람들은 없어지지 않는 재산을 하나씩 만들어가는 사람들이다.

 

소유에 집착하지 않는다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인지 구별하는 방법 중의 하나는 그 사람이 얼마나 통이 큰 지를 보는 것이다. 소유에 집착하고 그것에 벌벌 떠는 사람들은 결코 그것의 주인도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모으지도 못한다.

소유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무엇인가 하나를 크게 소유하게 되면 그것이 바로 돈을 버는 길, 부자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이 하나 같이 빠져드는 함정이 바로 "하우스푸어"인 것이다.

<<노자 老子>>, '다장 필후망 多藏 必厚亡' : 많이 가지려고 하면 반드시 많은 것을 잃게 된다.

부자들은 현금 소유보다 투자와 활용에 집중한다! 자신이 부동산을 가지고 있거나 사용하지 않는 창고나 자투리땅이 있으면 절대로 그냥 갖고 있지 않고 임대를 해 주고 최대한 활용한다. 그 결과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남이 정해준 길만 따라가지 마라

위기 상황에서는 타인의 지시를 일방적으로 따르면 안 된다. 가장 큰 이유는 위기 상황에서는 누구의 판단이 옳은 것인지를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변혁의 시대에는 타인이 제시하는 길을 따라가는 것이 가장 위험한 길이다. 특히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에 부자가 되는 길은 타인이 제시하는 길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가는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하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들을 생각해 낼 줄 알아야 한다.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라도 타인의 지시만을 따르는 삶에서 탈피해야 한다.

 

당신을 부자로 만드는 지식

"부자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건 금, 주식, 부동산, 근면, 돈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다.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로 만들어주는 것은 살아있는 지식이다 - 인문학적 지식

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변수와 요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경우의 수는 우리 인간이 예측할 수 있는 가지의 수를 넘어 거의 무한대로 뻗어 나간다. 결국 지식의 최고 정수는 책에 적혀 있는 지식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낸 지식이어야 한다. 그런 지식만이 살아있는 지식이며, 그런 지식만이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줄 수 있다. 그런 지식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폭넓은 지식과 사고가 필요하다. 그래서 공부를 해야 하고, 책을 끊임없이 읽어야 하고, 많은 경험을 해야 하는 것이다.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것은 성실과 근면이 아니다. 그것은 지식이다. 그래서 지식이 있는 사람들과 지식을 익히는 법을 아는 사람들은 갈수록 부자가 된다. 즉 부자들은 더욱 부자가 된다는 것이다. 지식이 많을수록 작은 것을 이용해서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것은 재테크도 아니다. 워렌 버핏을 부자로 만들어 준 것은 그가 어렸을 때부터 읽어 왔던 엄청나게 많은 책들이었다. 지독한 독서를 통한 경제와 경영, 세상에 대한 지식이 그를 부자로 만들어 준 것이라는 점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프레드릭 오스트발트의 위인들의 공통점 연구 1. 남들과 다르게 매우 긍정적 2. 평생 지독하게 공부하고 독서를 했다.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것은 외우기 위함이 아니다. 몇 번씩 복습하는 사이에 새로운 것(지식)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백 번을 복습하는 것과 백 한 번 복습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만약 눈 앞에서 갑자기 천사가 나타나 '토라'의 모든 가르침을 순식간에 체득시켜 주겠다고 해도 이를 거절하라. 인간에게 배우는 과정은 결과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노력을 통해서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중요한 목적이나 사업 혹은 전문성과 연관된 특별한 지식을 습득하는 일을 결코 중단하지 않는다.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은 대게 정규 교육이 끝남과 동시에 지식의 습득도 멈추어 버린다고 믿는 실수를 범한다. 학교 교육은 자신에게 필요한 특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줄 뿐인데도 말이다." -나폴레온 필, <<나폴레온 힐의 부자일기>>, 126쪽

 

"만일 부자학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인간학일 것이다. 부자란 본질적으로 사람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부자의 사전적 의미인 재물이 많아 살림이 넉넉한 사람을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소유자인 사람을 떠난 부는 의미가 없다. 속 의미는 다르지만 옛 어른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난 것은 아니다." <<부자들의 생각을 읽는다>>, 이상건

 

인문학 : '인간에 관한 연구 studia humanitas학'

 

세상을 바꾸어 놓고, 세상을 리드했던 위대한 혁신가들, 위대한 부자들을 보면 그들이 금융 지식만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 특히 철학이나 문학, 역사와 같은 인문학에 심취해 있었다는 사실을 근거로 볼 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금융 지식과 함께 인문학적 소양과 마인드, 그리고 인문학적 지식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에 대해 확신을 하게 된다.

 

<<피터 드러커, 미래 경영 The Essential Drucker>> 경영은 인간에 관한 것이다. 

'나는 기계가 아닌 사람에 주목한다', +  '모든 것은 지식으로 통한다.' = 인간과 지식 (인문학적 지식)

지식 = '중심적 자본, 중심적 비용, 경제의 결정적 자원'

 

돈을 벌 수 있게 해 주는 것은 부에 대한 지식이다 - 금융지식

"지구상의 모든 돈과 재물이 어느 날 오후 3시에 전 세계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누어진다고 가정해도, 30분 후면 각각의 사람들이 소유한 재산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장 폴 게티 Jean Paul Getty-

백만장자가 된다는 것, 그리고 백만장자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과 재물을 잘 관리할 수 있는 부의 지식과 부의 마인드가 필요하다.

 

"설상가상으로 시장의 붕괴로 인해 학력이 높고 성실하게 일하는 수백만 근로자가 투자는 위험하며 높은 수익을 올리려면 높은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레버리지의 핵심은 통제이며 통제를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로 금융 지식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일부에 불과하다. 금융 지식이 높아지면 지금 당장 수중에 돈이 없더라도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신자본주의 시대는 무일푼의 상태에서 돈을 버는 것이 가능한 시대다. 요즘 같은 정보화 시대에는 지식이야말로 최고의 레버리지라고 볼 수 있다. 자신의 돈을 투자하지 않고 더 많은 돈을 벌수록 투자수익률과 내부수익률이 높아지며 금융 IQ도 높아진다. 금융 IQ란 금융 지능을 나타내는 지수이다. 따라서 무한대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건 금융 IQ가 무한대라는 뜻으로 풀이 할 수 있다."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부자의 조건, 금융 IQ>>, 235쪽

 

평생 꾸준히 금융 지식을 쌓아간다고 생각하고, 평소에 조금씩 금융 관련 책을 읽고 공부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금융 지능에 대해 '돈을 얼마나 버는가보다는 얼마를 보관하고, 돈이 우리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얼마나 많은 세대 동안 그것을 보관할 수 있느냐에 대한 것'

 

1. 금융지식 (부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지식)

2.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부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지식

 

부가가치 : 새롭게 추가로 만들어질 수 있는 가치, 기회비용의 크기

유목사회 : 말, 양

농경사회 : 땅

산업사회 : 공장, 생산 시설

지식정보사회 :  기술, 지식과 정보

네트워크사회 : 네트워크 사업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자산과 부채의 개념

자산 : 무조건 내 주머니에 돈을 넣어 주는 것

부채 : 내 주머니에서 돈을 뺏어가는 것

 

<월간중앙> '2005년 억대 연봉자 100명에 대한 조사'

'책을 많이 읽고, 위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믿으며, 실패를 가치 있게 여기고, 인맥 관리에 신경을 쓰는 사람'

일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 한 일의 질이 어떤 것인가에 따라서 당신의 부가 결정되고 당신의 미래가 결정된다.

 

다양한 지식이 당신의 부를 결정한다 - 복리의마법 & 72의 법칙

"인류가 발견한 가장 위대한 법칙 중 하나가 복리의 발명이며, 이는 세계 8대 불가사의다." -아인슈타인-

복리 複利, compound interest : 매월 적립한 금액과 발생한 이자에 이자를 더해주는 방식

시간이 갈 수록 돈의 가치는 하락하고, 복리의 효과는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72법칙 : 내가 입금한 원금이 언제 두 배가 되는지를 쉽게 알 수 있는 법칙

ex) 1,000만원 6% 이자율, 72를 이자율 숫자인 6과 나누면 12, 12년 후에 두 배가 된다.

 

세상의 모든 돈 버는 원리는 새로운 지식에 달렸다 - 크리에이티브 지식

"단순히 암기해서 얻은 지식은 지식이 아니며, 부단히 노력해서 얻은 지식만이 진정한 지식이다." -톨스토이-

돈을 버는 지식은 그것이 어떤 지식이든, 자신이 스스로 창조해 낸 크리에이티브 creative 지식이어야 한다.

 

부자가 되는 사람은 타인과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하지 않는 것, 남들이 생각도 못한 것을 새롭게 만들고 구축함으로써 부자가 된다. 이것이 바로 경영학에서 말하는 블루오션이고, 이러한 부자들이 이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인 부자들이다.

 

성과를 결정하는 지식과 지혜는 평생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세와 노력을 통해 더 많이 가질 수 있다.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지식과 지혜, 기술에 집중할 때 노력하면 할 수록 더 큰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 지혜를 창출해 내는 행위이기에 어느 정도의 인내의 기간이 지나면 엄청난 부를 얻게 된다.

 

세상의 모든 돈 버는 원리가 담겨 있는 새로운 지식이란 돈을 버는 행위 대신에 부를 창출 할 수 있는 기술과 지혜를 만들어 내는 행위에 집중하는 방법을 아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단지 금융 지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금융 지식은 돈에 대한 축적과 관리, 운용, 확장 등과 관련된 지식이라고 한다면, 새로운 부의 지식은 새로운 의식이라는 측면에 더 가깝다. 그것은 돈을 버는 원리에 관한 지식이며, 부를 창출해 낼 수 있는 기술과 지혜에 관한 지식이다.

 

제프리 페러 Jeffrey Pfeffer, <<사람이 경쟁력이다 Competitive Advantage Through People>> 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가지기 위해서는 특허나 기술과 같은 요소는 독점적으로 선점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에 집중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면서, 결정적이고 차별적인 경쟁우위의 원천은 바로 '사람'이라고 주장

 

지속적인 경쟁우위의 원칙은 바로 사람을 키우는 것, "기업이 진정으로 중요해야 하는 것은 사람이며, 사람을 통한 경쟁우위만이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이다."

 

"우리가 위대한 사람을 만들어 내면, 그들은 위대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낸다." - 잭 웰치-

 

인간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지식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존재이므로 기업과 기업의 CEO는 인간 중심의 조직을 만들어 내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

 

바보야! 문제는 지식이라니까! - 켈리의 공식 vs 부의 공식

지식이라는 돛을 이용하면 세상의 흐름과 시스템과 자본주의 사회라는 바람의 힘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자본주의 구조와 돈의 흐름이란 힘을 이용할 때 그 배는 훨씬 더 빨리 갈 수 있다.

 

켈리의 공식 : Gmax = R

G : 부의 상징률, max : 최대값, Gmax : 최대성장률, R : 정보 전달률 (정보의 양), 정보 = 돈

 

부의 공식 : Rmax (가장 빨리, 가장 크게, 최대한으로 부자가 되는 공식) = tk^2

R : rich, t: 기발한 아이디어, 올바른 생각, 남다른 생각들 (think), k : 금융지식,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낸 독창적 지식, 혁신적이고 새로운 지식을 의미하는 지식 (knowledge), 우리가 독서를 2배 더 많이하면 10배 더 잘 살게 되므로 지식의 자승!

 

이 공식처럼 부자가 되고 싶다면 혁신적인 생각, 남다른 아이디어와 함께 지식이 있어야 한다. 결국 부는 지식이 있는 만큼 획득하게 되고 창출하게 된다.

 

운 좋은 바보 > 똑똑한 지식인? - 나비효과 와 무지의 지(知)

"세상사는 너무나도 불확실성 속에 놓여 있기 때문에 예측도 기대도 하지 말라." 

<<행운에 속지마라 Fooled by Randomness>>, 나심 니콜라스 탈렙 Nassim Nicholas Taleb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최고의 지식은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은 완전하지 않다는 사실'에 대한 자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이 가진 지식의 불완전성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의 불확실성에 대한 자각과 그에 관련된 지식이 반드시 중요하다는 것.

 

에필로그 : 부자의 요건을 갖추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중산층의 감소, 미래는 준비된 자의 것!

지름길은 아무에게나 잘 보이는 곳에 있지 않다. 궁리하고 생각하고 철저하게 준비한 사람만이 지름길과 같은 빠르고 쉬운 길을 발견해 낼 수 있는 것이다. 부자가 되는 다섯 가지 요소를 배우고 익히고 갖추는 것은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을 준비하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