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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나의 인생샷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by 부의 추월차선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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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부다페스트는 주변 지인들에게도 꼭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특히 야경이 너무 멋지고(유럽의 3대 야경 중에 하나) 음식도 한국인 입맛에 잘 녹아서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 중에 하나입니다. 강변에는 국회의사당이 보이는데 저녁에 불을 켜 놓으면 새들이 엄청나게 날아다닙니다. 빛 때문에 벌레들이 모여들면 잡아 먹기 위해서 모이는 것이라고 하네요. 매일 저녁마다 야경을 보기 위해서 나갔던 것 같네요. 사진을 많이 못 찍은 것이 아쉽네요.

 

 

“인생샷 찍기 좋은” 취향 여행 도시 Best10 – 마이버킷리스트(My Bucketlist) - 마이버킷리스트(Mybuc

전 세계 1억 가지 이상의 여행 취향을 AI 키토크로 검색할 수 있는 ‘마이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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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샷은 나이아가라 폭포였어요. 새벽에 아무도 없을 때 호텔에서 나가서 달과 폭포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죠. 하늘의 색감이 가장 이쁠 때가 해 뜨기 전 -30분 해 지고 +30분 정도입니다. 영어로는 magic hour라고 하죠. 이 시간대 촬영은 빛이 적어서 삼각대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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